한국은 귤을 탱자 만드는 토양이다. 좋은 의도를 나쁜 결과로 만드는 요소가 많다. 현장과 현실에 뿌리박은 이기정 선생의 날카로운 지적이다.
지금의 상황에서 교육과정에 관한 개별 학교의 자율성을 대폭 강화하면 학생의 소질과 적성이 계발되기는커녕 오히려 크게 억압당할 수 있다. 교육과정이 성적 상위권 학생을 위주로 운영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교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국영수 과목의 수업 시간을 일률적으로 늘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상위권 대학이 입시에서 국영수 과목의 수능 성적 전부를 비중 있게 반영하는 상황에서 학교는 그렇게 밖에는 달리 행동하기 어렵다.
지금의 상황에서 교육과정에 관한 개별 학교의 자율성을 대폭 강화하면 학생의 소질과 적성이 계발되기는커녕 오히려 크게 억압당할 수 있다. 교육과정이 성적 상위권 학생을 위주로 운영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교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국영수 과목의 수업 시간을 일률적으로 늘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상위권 대학이 입시에서 국영수 과목의 수능 성적 전부를 비중 있게 반영하는 상황에서 학교는 그렇게 밖에는 달리 행동하기 어렵다.
20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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