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치적, 정책적 stance 때문인지, 안철수와 내가 무슨 커넥션이 있는 줄 알고, 캠프에 좀 들어갈 수 있게 선을 좀 대 달라는 부탁을 작년부터 여러 번 들었다. 물론 나는 커넥션도 없지만, 있다 하더라도 결코 소개 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디 캠프에 들어가야 만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처지, 조건을 보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시간이 더 가기 전에 정치를 그만 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나라를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한다.
나는 유력 대권주자가 나를 홀대하고, 심지어 미워한다 할지라도, 그의 입(노선)이나 역할이나 당선이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나는 얼마든지 그와 협력하고 지지할 수도 있다. 필요하다면 내 돈 내고, 시간 내서 선거
나는 유력 대권주자가 나를 홀대하고, 심지어 미워한다 할지라도, 그의 입(노선)이나 역할이나 당선이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나는 얼마든지 그와 협력하고 지지할 수도 있다. 필요하다면 내 돈 내고, 시간 내서 선거
운동조차 할 용의가 있다.
내가 애국심과 이타심으로 뭉친 사람이어서가 아니다. 새로운 정치패러다임, 즉 정치인과 정치집단이 국가개조의 비전, 전략, 실력으로 경쟁하는, 생산적 경쟁체제의 승자 내지 적자가 되기 위해 내가 치열하게 노력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있다면 나는 그가 박근혜든,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손학규든, 김두관이든 지지할 용의가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에도 가장 좋고, 나에게도 가장 좋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내 눈에는 안철수가 생산적 경쟁체제를 만들수 있는 적임자처럼 보인다.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은 사실상 글러먹었지만, 40대 중반 이하가 정치를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자기 자신이 발광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문가(샐러리맨 포함), 사업가, 시민운동가, 시군구의원, 자영업자 등 직업이나 특기는 다양할 수 있으나, 사람들이 널리 (국가나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가치로 인정해 주는 어떤 가치를 견지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선진적인 정치패러다임(시스템)에서 펄펄 날 수 있는 준비를 튼튼하게 해 놓아야 진정으로 진보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가치와 전문성을 중심에 놓고, 권력(유력자와 지근거리)을 부차적 지위에 놓아야 건강한 역할분담이 되는데, 거꾸로 되면 캠프에서 인의 장막이나 치고, 좋은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쳐내는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 사극에서 보는 궁정 암투극의 주연이나 조연이 된다는 얘기다.
대한민국이 일취월장하던 기세가 외환위기로 꺾이고 근 15년째 선진국 문턱에서 맴돌다 보니 우리나라와 선진국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서 연구, 고민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나도 그 중의 하나다.
선진국을 만들 수 있는 동력은 세대로 보면 이른바 386세대에게 있는데, 불행하게도 이 세대가 선진국을 만들기에는 이념도 실력도 문화가 너무 딸린다는 생각이 든다. 재선, 3선의원으로 성장한 친구들(새누리, 민통, 통진 등)의 어이없는 생각과 행동은 그 중의 일부이다. 언론사, 시민단체, 강단, 기업, 대선캠프 등에서 일하는 친구들 역시 오십보백보니까! 그런데 그 아래 세대 역시 희망을 주지 못하니 답답할 노릇.....투덜이 찌질이는 왜 그렇게 많은지!
내가 애국심과 이타심으로 뭉친 사람이어서가 아니다. 새로운 정치패러다임, 즉 정치인과 정치집단이 국가개조의 비전, 전략, 실력으로 경쟁하는, 생산적 경쟁체제의 승자 내지 적자가 되기 위해 내가 치열하게 노력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있다면 나는 그가 박근혜든,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손학규든, 김두관이든 지지할 용의가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에도 가장 좋고, 나에게도 가장 좋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내 눈에는 안철수가 생산적 경쟁체제를 만들수 있는 적임자처럼 보인다.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은 사실상 글러먹었지만, 40대 중반 이하가 정치를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자기 자신이 발광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문가(샐러리맨 포함), 사업가, 시민운동가, 시군구의원, 자영업자 등 직업이나 특기는 다양할 수 있으나, 사람들이 널리 (국가나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가치로 인정해 주는 어떤 가치를 견지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선진적인 정치패러다임(시스템)에서 펄펄 날 수 있는 준비를 튼튼하게 해 놓아야 진정으로 진보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가치와 전문성을 중심에 놓고, 권력(유력자와 지근거리)을 부차적 지위에 놓아야 건강한 역할분담이 되는데, 거꾸로 되면 캠프에서 인의 장막이나 치고, 좋은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쳐내는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 사극에서 보는 궁정 암투극의 주연이나 조연이 된다는 얘기다.
대한민국이 일취월장하던 기세가 외환위기로 꺾이고 근 15년째 선진국 문턱에서 맴돌다 보니 우리나라와 선진국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서 연구, 고민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나도 그 중의 하나다.
선진국을 만들 수 있는 동력은 세대로 보면 이른바 386세대에게 있는데, 불행하게도 이 세대가 선진국을 만들기에는 이념도 실력도 문화가 너무 딸린다는 생각이 든다. 재선, 3선의원으로 성장한 친구들(새누리, 민통, 통진 등)의 어이없는 생각과 행동은 그 중의 일부이다. 언론사, 시민단체, 강단, 기업, 대선캠프 등에서 일하는 친구들 역시 오십보백보니까! 그런데 그 아래 세대 역시 희망을 주지 못하니 답답할 노릇.....투덜이 찌질이는 왜 그렇게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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