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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소년의 마음

나는 대한민국 최대의 위기는 뭐니뭐니 해도 인재들이 엉뚱한 곳으로 쏠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의 심판으로 부터 먼 쪽(공공부문, 자격증 부문), 유권자의 심판으로부터 먼쪽(행정, 사법 관료)으로 너무 쏠린다는 얘기다. 그 다음이 게임 룰 내지 인센티브-페널티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는 정치 인재들을 키워내는 시스템이 개판이라는 것이다. 민주통...

그래도 안철수가 희망인 이유들

오로지 '우리 편'이 이기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마당에, 내 거국정부 제안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철없는 자의 전선 교란 행위로 보일지 모르겠다.하지만 아무리 뜯어봐도 문재인이 승리하면 대한민국은 표류할 것이 명백하다. 물론 승리하기도 힘들겠지만...... 박근혜가 승리하면 대한민국이 이상한 곳으로 갈 것 같다. 소모적인 갈등의 재연이자, 역...

껍질뿐인 친노

나는 이게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류가 전혀 그 길로 가지 않아서 황당했던 경험이 많다. 1999~2000년 대우자동차가 위기 수습과정에서 나를 포함한 보통 사람의 상식이 짓밟히면서 결국 GM만 좋고 모두가 나쁜 결과를 받는 것을 경험했다.이 황당함과 분노가 내 인생의 첫번 책 '대우자동차 하나 못 살리는 나라'을 만들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런 경...

비판 없는 성장은 없다

물질의 원소는 스펙트럼을 통해서 안다. 고열을 가해 원자들의 에너지 준위를 높이면, 전자들이 떨어지면서 빛을 내는 모양. 마찬가지고 그 사람(정치인)이 어떤 사람이냐는 그가 외롭고 험한 길을 걸으면서, 한마디로 사방으로부터 돌을 얻어 맞으면서도 자신의 가치를 흔들림없이 견지하는 모습을 통해 드러난다. 그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대중이 알 수 있다...

대선 주자들의 헛다리

대선 후보들의 공약과 메시지를 뜯어 보면, 한국 사회의 전체상이랄까 모순부조리의 핵심을 틀어쥐고 있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러면 시대정신을 제대로 포착할 수가 없다. 공약과 메시지에 개념이 사라진다. 공약과 메시지는 대체로 대중 운동이 세게 미는 것(반값등록금, 무상급식, 보편적 복지, 선행학습 금지 등)과 각 분야에서 이름 좀 있는 교수...

“진보, 박근혜 비판 말고 1차 분배구조 개선 신경써라”

어제 1월11일 국회도서관 지하에서 열린 "한국 사회의 정의를 묻는다" 토론회는 비교적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참석자들의 중평이 흥미진진했고, 새로이 배우는 것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폴리뉴스가 상세히 보도를 했더군요. 보도 좀 해달라고 작업한 것도 아닌데......기사 내용을 보니 보도자료도 보고, 발제문 원문도 보고,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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