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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병 보궐선거 불역열호(不亦悅乎)!

노원병 보궐선거는 씁쓸한 ‘앞맛’과 개운한 ‘뒷맛’이 있는 희한한 선거다. 앞맛이 씁쓸한 것은 무엇보다도 노회찬의원에 대한 유죄 판결 자체도 납득이 잘 안가지만, 투표한 유권자들도 모르지 않는 그 오래된 송사(訟事)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의원직 박탈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매년 4월과 10월에 있는 재보궐선거 그 자체다. 어김없이 ‘중간평가’ ...

비전 2030’ vs 한나라당 ‘뉴 비전’

비전 2030’ vs 한나라당 ‘뉴 비전’-대한민국이 어디쯤 있는지를 모르고 있다-이 글은 김대호 소장의 <2013년 이후>(백산서당)의 2부 8장(280~288쪽)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역대 정부는 말할 것도 없고, 웬만한 정치집단도 자신들의 비전(이상), 전략, 정책, 중심가치 등을 집대성한 국가비전 혹은 비전체계도(vision ...

베사메무초? 높사매 미쳐!

좌클릭 우클릭 논쟁은 무의미한가?

민주당의 총선, 대선 평가 과정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터져 나오는 논란이 ‘좌클릭, 우클릭, 중도’ 논란이다. 그런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좀 모호하다. 아니 각자가 가진 개념이 상이하다. 좌클릭 때문에 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좌클릭’을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에 정책적으로 다가가는 것이라고 본다. 비판론자들이 구체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이는...

18대 대선의 교훈과 향후 전망(5)

18대 대선의 교훈과 향후 전망(5)-젊은 김대중, 말년의 노무현이 아쉽다-    지구 뒤쪽 탐험가내 나이 또래에는 지도책 보는 것이 어린 시절의 취미였던 사람이 적지 않다. 당시 집안에 책 자체가 별로 없었고, 무엇보다도 컬러판 책은 지도책 뿐이었기 때문이다. 틈만 나면 지도책을 봤으니, 당시 백 수십 개 나라의 이...

18대 대선의 교훈과 향후 전망(4)

"대통령 학교"의 시작

3~4년 전 쯤 마케팅에 일가견이 있는 한 선배(교수)가 나에게 "대통령 학교"를 해보라고 했다. 그런데 듣는 순간 내 느낌은 좀 황당했다. 대통령과 학교는 사회와 디자인 보다 훨씬 이질적이니까. 게다가 대통령을 파니 과대광고하는 사기꾼 냄새가 많이 풍겼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말이 안되는 아이디어가 아니었다. 한국 최고의 정치인으로, 가장...

청년에게 최악의 체제를 혁파할 철학과 비전이 있는 정치집단은 어디 없나?

청년에게 최악의 체제를 혁파할 철학과 비전이 있는 정치집단은 어디 없나? -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   오랫동안 비정규직 차별의 상징은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있었다는 "오른쪽 바퀴를 끼우는 정규직과 왼쪽 바퀴를 끼우는 비정규직"이 작업복 색깔도, 이용하는 식당도 다르고, 임금과 복리후생의 차이가 2배가 넘는다는 것이었다. 물론 지금...

인생 3모작

9시 친구들과 청계산 등산을 하기로 했는데, 비가 와서 1시에, 하산하면 항상 가는 산 아래(옛골) 식당에서 점심만 먹기로 했다. 덕분에 거실에서 간만에 주말판 신문을 보았다. 쌍방 소통의 재미가 있지만, 편식을 할 수 밖에 없는 페북(아무래도 정치 과잉이다)과 달리 다양한 부페식사를 할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은 나누고 싶다. 강추할 만한 글은 아니...

영적 난쟁이들의 이전투구

강연에서 종종 강조했지만, 요즘들어 부쩍 절감한다. 한 국가의 수준은 정치집단과 엘리트 집단의 지적 수준과 영적 수준에 달렸다는 것, 훌륭한 사상이념과 참신한 방법 없이는 제대로된 국가, 정당, 기업을 만들 수 없다는 것. 이 핵심은 공동체 구성원들의 창의, 열정, 협동심 을 끌어내는 합리적인 인센티브 체계라는 것. 후보(캠프)들의 지성은 "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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